(2023.06.14) 배우 이제훈이 2023년 팬미팅을 열고 팬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제훈은 오는 7월 23일(일) 오후 2시 · 6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이제훈 팬미팅 [ SOME more, summer(썸 모어, 써머) ]’를 개최한다.

소속사 컴퍼니온은 지난 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이제훈은 화이트 톤의 배경과 어우러지는 해사한 미소를 선보이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무더운 여름인 7월에 진행될 예정인 만큼 청량감 있는 느낌의 디자인으로 팬미팅에 대한 설렘을 더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팬미팅을 준비한 이제훈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찾아주는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준비 중이다. 늘 팬들 앞에서 다정하고 세심한 면모를 선보였던 이제훈이 이번에는 어떤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속사 컴퍼니온은 “이제훈은 팬분들께 어느 때보다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이다. 늘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큰 즐거움을 드리고자 열심히 준비할 테니 꼭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제훈의 팬미팅 티켓은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되며, 오는 20일(화) 오후 8시부터 21일(수)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하는 팬클럽 선예매를 거쳐, 23일(금)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컴퍼니온 공식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제훈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믿고 보는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는 배우로서 최근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연출 이단·극본 오상호)로 최고 시청률 21%라는 폭발적인 기록을 만들어 내며 이제훈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수의 국가의 OTT 플랫폼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영화 <모럴해저드>(감독 최윤진)에서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의 에이스 최인범 역으로 분해 색다른 모습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제공=컴퍼니온]